지난달 고객 출금을 일시 중단했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플렉스(CoinFLEX)가 대대적인 정리해고를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플렉스는 비용 절감 및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번 정리해고를 통해 코인플렉스가 비용을 약 50-60% 절감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해고된 직원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코인플렉스는 지난 6월 거래 상대방에 따른 불확실성 및 극단적인 시장 상황을 이유로 고객 자산 출금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코인플렉스는 회생 전략의 일환으로 대형 투자자 로저 버로부터 채무 8400만달러를 회수하기 위해 법적 조치에 나선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