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가상자산(암호화폐) 월렛 해킹 사태로 콜드월렛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이달초 솔라나(SOL) 월렛 보안키가 해킹돼 약 520만달러 피해가 발생한 이후 콜드월렛인 렛저(Ledger) 일일 매출이 400% 증가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보이저디지털, 셀시우스 등 주요 기업도 파산 위기로 입출금을 동결해 콜드월렛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가상자산 커스터디 업체도 핫월렛과 콜드월렛 연계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의 콜드월렛 사용이 확대되는 동시에, 기업을 위한 두 지갑간 연계 서비스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콜드월렛은 보안키를 실물지갑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핫월렛에 비해 외부 해킹에 강하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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