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 테더(USDT) 최고기술책임자(CTO)가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BTC) 채권 발행 시점이 연말로 재차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11월 토큰화된 비트코인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당시 투자자들로부터 1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나아가 조달된 자금은 엘살바도르 내 '비트코인 시티' 건설과 BTC 추가 매입에 사용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관적인 시장 상황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며 일정은 올해 1분기에서 이번 달로 한 차례 연기됐다.
그는 이에 대해 "엘살바도르에서 폭력조직과 정부군과의 대치 상황 등 정부는 이 프로젝트에 자원을 할당할 여력이 없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발행일이 재차 미뤄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