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곰 NFT를 내놓은 롯데홈쇼핑이 벨리곰을 아기상어를 능가할 글로벌 캐릭터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진호 롯데홈쇼핑 디지털사업부문장은 "벨리곰을 아기상어를 뛰어넘을 글로벌 캐릭터로 만들도록 캐릭터사업팀이 중장기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라며 "2009년 비트코인처럼 벨리곰 NFT의 가치도 우상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벨리곰 NF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할로윈 파티 행사, 벨리곰 전용 전시 등에 초청을 진행하고 하반기부터는 가상인간 ‘루시’, 라이브커머스 팬덤 등을 모아 NFT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벨리곰 NFT는 지난달 17~18일 이틀간 9500개의 NFT를 1초 만에 완판했으며 지난주 기준 재판매 거래액 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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