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英도 잇달아 빅스텝 밟았다…일본 제외 주요국 모두 '긴축'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英도 잇달아 빅스텝 밟았다…일본 제외 주요국 모두 '긴축'


세 번 연속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린 미국에 이어 영국 등 유럽 주요국도 잇달아 기준금리를 끌어올렸다. 선진국 가운데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는 곳은 사실상 일본만 남았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중앙은행(BOE)은 22일 통화정책위원회(MPC)를 열어 연 1.75%인 기준금리를 연 2.25%로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밟았다. BOE는 최근 일곱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정책위원 9명 중 5명이 0.5%P 인상에 동의했고 3명이 0.75%P 인상, 나머지 1명이 0.25%P 인상 의견을 냈다. 정책위원회는 물가 상승 압력이 계속된다면 "필요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환율 1400원 뚫리더니 순식간에 1500원도…킹달러 '파죽지세'


미국 중앙은행(Fed)이 2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했다. 지난 6, 7월에 이어 3회 연속 고강도 긴축이다. 여기에 더해 연말 기준금리를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연 4.4%까지 인상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여파로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3년6개월 만에 처음으로 1400원을 돌파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의 최종 금리(금리 인상 사이클의 종착점)에 대한 기대가 많이 바뀌었다"며 10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Fed발(發) 쇼크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5원50전 급등한 1409원70전에 마감했다. 1400원을 가볍게 뛰어넘어 장중 1413원50전까지 올랐다. 환율이 1400원을 넘은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20일(1412원50전) 후 처음이다.


▶Fed, 기준금리 연말 4.4% 전망…11월에도 0.75%P 인상 유력

미국 중앙은행(Fed)이 21일(현지시간)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속도로 기준금리를 올리겠다고 선언한 것은 기대만큼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고 있어서다.


현재 물가상승률을 꺾지 못하면 더 큰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우려도 선제적 금리 인상에 나선 배경으로 꼽힌다. 하지만 고강도 긴축으로 경기 하강 압력이 커져 성장동력이 훼손되고 실업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온다.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3000건…"시장 예상치 하회"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21만3000건으로 블룸버그 등이 집계한 시장 전문가 추정치인 21만8000건보다 적었다.


이번 발표로 여전히 미국 노동 시장이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간접적으로 드러났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37만9000건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140만건보다 적은 수치를 보여줬다.


2분기 경상 수지도 예상보다 좋은 수치를 보였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은 2606억달러 적자를 예상했지만, 실제 적자폭은 2511억달러에 불과했다.


▶이석우 대표 "두나무 미래는 하이브 합작사 '레벨스'…글로벌 진출 효과"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UDC) 기자 간담회에서 향후 주력 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두나무의 넥스트 사업은 하이브랑 합작한 '레벨스'가 될 것"이라며 "송치형 회장이 직접 주도하는 주력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두나무는 현재 △업비트(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NFT(NFT) △레벨스(웹3) 총 3가지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레벨스는 두나무와 하이브가 지난 1월 미국 LA에 설립한 합작 법인으로, 향후 다양한 웹3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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