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브리핑] 항복하는 고래들...비트코인, 1만5000달러까지 밀린다 外

▶항복하는 고래들...비트코인, 1만5000달러까지 밀린다 [한경 코알라]
미국 중앙은행(Fed)의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은 예견된 악재였다. 금리 인상 발표 직후 나스닥 지수가 12000선을 지키지 못하면서 비트코인도 빠르게 급락했다. 큰 폭으로 출렁이는 장세에 무려 약 1억8000만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투자심리가 악화되자 신규 투자금은 전혀 들어오고 있지 않다. 고래들도 포지션을 정리하고 1만5000달러 아래에서 다시 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리플(XRP) 상승세 지속…하루새 30%대 급등
리플(XRP)이 리플랩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소송 종료 기대감에 힘입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XRP는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이날 13시 38분 현재 전일 대비 30.76% 오른 0.53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안철수 "가상자산, 새로운 수출 산업…부산시 블록체인 특구 지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진행중인 업비트개발자컨퍼런스(UDC)에 방문해 "가상자산(암호화폐)은 새로운 수출산업이 될 수 있다"고 23일 언급했다.
이코노믹리뷰에 따르면 그는 "부산이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된 상태에서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며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세금 문제 등도 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금값 2년 만에 최저치..."추가하락 불가피" vs "1700달러로 반등"
전 세계 은행들의 금리 인상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 금값이 2020년 4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36.40달러(2.1%) 급락한 온스당 1672.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기준 2020년 4월 이후 2년 5개월만에 최저치다. 이후 금값은 계속 약세를 이어가다 22일 전장대비 5.40달러(0.3%) 오른 온스당 1681.10달러에 마감했다.
아울러 '강달러'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금값이 약세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통상 달러와 금의 가치가 서로 반비례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뉴욕증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사흘째 하락
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7.10포인트(0.35%) 하락한 30,076.6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1.94포인트(0.84%) 밀린 3,757.9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3.39포인트(1.37%) 떨어진 11,066.81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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