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英 "대규모 감세안, 추진 안 한다" 백지화 外
▶英 "대규모 감세안, 추진 안 한다" 백지화
영국 리즈 트러스 신임 내각이 파운드화 급락 등 금융시장 혼란을 초래한 대규모 감세안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3일(현지시간) 전했다.
쿼지 콰텡 영국 재무부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우리는 (소득세) 45% 세율 폐지안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며 "우리는 (현 상황을) 이해하고 경청했다"고 적었다.
그는 "기업 지원과 저소득층 세부담 감면 등 우리의 성장 계획은 더 번영하는 경제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이었다"면서도 "45% 세율 폐지안으로 인해 영국이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우리의 임무가 산만해졌다"고 덧붙였다.
▶美 9월 ISM 제조업 PMI 50.9…예상치 하회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하는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9를 기록했다. 전월보다 낮아지면서 예상치 52.2를 소폭 하회했다.
ISM는 매달 20개 산업 분야에서 4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제조업 경기를 평가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PMI 지수를 산정한다. 이 지수가 50포인트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을, 50포인트보다 낮으면 경기 위축을 예상하는 제조업계 의견이 더 많다는 뜻이다.
▶美 SEC, 특정 가상자산 뒷광고 '킴 카다시안' 기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불법적으로 특정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홍보한 혐의로 킴 카다시안을 기소했다.
3일(현지시간) SEC는 "킴 카다시안은 이더리움맥스(EMAX) 홍보 대가로 25만달러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채 EMAX 토큰 구매 관련 지침이 나와있는 웹사이트 링크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며 "카다시안은 126만달러 벌금을 납부하고 위원회가 진행 중인 조사에 협력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업비트, 내달 20일 소셜 로그인 중단…'업비트 로그인'만 허용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다음 달 20일 카카오 계정이나 애플 아이디를 이용한 소셜 로그인 방식을 전면 중단한다. 신규 로그인 방식 '업비트 로그인'만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3일 테크엠에 따르면 두나무는 최근 업비트 공지를 통해 오는 31일 '업비트 로그인'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비트 로그인'은 업비트에서 제공하는 한층 강화된 보안성을 갖춘 업비트의 새로운 로그인 방식이다. 별도 프로그램 및 앱 설치 없이 업비트 앱을 통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테더 CTO "美 국채 보유량, 43.5%→58.1%"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 테더(USDT)의 지급 준비금 중 미국 국채 보유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현지시간)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트위터를 통해 "9월 30일 기준 3개월 동안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미국 국채 비중이 43.5%에서 58.1%로 상향 조정됐으며, 상업어음 보유량은 5000만달러 미만으로 축소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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