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CEL)의 자산 경매에 대한 최종 입찰 마감일이 오는 17일(현지시간)로 결정됐다.
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셀시우스 측이 뉴욕 남부지방 파산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셀시우스의 자산 경매는 현지시간 17일 오후 4시에 최종 마감하며, 필요할 경우 20일 오전 10시에도 진행이 될 전망이다.
또한 11월 1일 오전 11시 마틴 글렌 미국 파산부장판사가 매각심리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앞서 가상자산 억만장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가 이끄는 글로벌 거래소 FTX가 셀시우스의 자산 입찰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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