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대형 해킹 사건으로 파산한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는 채권자가 배상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변제 옵션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에 따라 채권자들은 △은행 송금 △자금이동업체 △가상자산 거래소 또는 수탁 업체 선정 등의 옵션 중에서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배상을 희망하는 채권자는 내년 1월 10일까지 변제 방식을 선택하고 관련 정보를 모두 등록해야 한다.
한편, 앞서 투자자들은 약 14만 비트코인(BTC)을 보유하고 있는 마운트곡스가 채권자들에게 거액의 변제를 진행하면 시장에 큰 매도 압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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