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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코인 대출 플랫폼 '호들넛' 사기 혐의 수사

기사출처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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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경찰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플랫폼 '호들넛(Hodlnaut)'의 수사에 착수했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싱가포르 겅찰은 호들넛 경영진의 부정 행위 및 사기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다.


앞서 호들넛은 FTX에서 1330만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월에는 테라 사태로 인해 앵커 프로토콜에 보관 중이던 테라USD(UST)의 가격이 폭락하며 1억9300만달러의 재정 적자를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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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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