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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SAFU 펀드 내 BNB 할당 지적에 CZ "BNB는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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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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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는 바이낸스 SAFU 보험 펀드에 바이낸스코인(BNB)이 할당된 점에 대해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24일(현지시간) 윌리 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펀드의 규모는 10억달러로 BNB가 3억6700만달러치 들어있다. 이는 펀ㄷ의 44%"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펀드를 두고 있는 바이낸스를 칭찬한다. 하지만 BNB를 여기에 두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FTX가 FTX코인(FTT)로 가득 채운 펀드를 운용한다고 생각해보라"고 설명했다.


이에 창펑 자오 바이낸스(CZ)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BNB는 레버리지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코인이며 모든 사람들이 체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FTT와는 다르다"는 내용을 리트윗하며 "SAFU 펀드는 비트코인(BTC), 바이낸스달러(BUSD), BNB로 구성 돼 있다. 최근 BNB의 가격은 BTC보다 빠르게 상승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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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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