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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인력감축 발표…벤 저우 "약세장 대응 위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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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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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소재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인력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벤 저우(Ben Zhou) 바이비트 최고경영자(CEO)는 4일 트위터를 통해 "심화하는 약세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힘든 시기에는 어려운 결정이 필요하다"라며 "조직의 재편을 위해 회사 전반의 인력을 축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비트가 시장 침체를 헤쳐나갈 수 있는 적절한 구조와 인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훨씬 더 큰 추진력과 열정으로 기회를 잡아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바이비트는 30%의 인원감축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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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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