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터폴이 러시아 투자자로부터 약 9500만달러를 사취한 것으로 알려진 가상자산 폰지 사기 프로젝트 피니코(Finiko) 임원인 에드바르드 사비로프(Edvard Sabirov)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가 사기 혐의로 범죄인 인도를 요청한 상태다. 피니코는 2020~2021년 러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가상자산 투자 펀드로 자체 마케팅했다.
매체에 따르면 신규 사용자를 유치하고 보상받는 다단계 마케팅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대부분의 피해자는 30~50세 여성이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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