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 사태'를 일으킨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세르비아에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수사 당국 관계자는 "최근 권 대표가 세르비아에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고, 사실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인터폴에 수배자를 검거 후 송환하는 최고 등급 수배인 '적색 수배'가 내려져 있다. 법무부는 세르비아 정부에 수사 공조를 요청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권 대표는 루나 사태가 터지기 직전인 지난 4월 싱가포르로 출국했고, 그 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등을 경유해 세르비아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가 수사를 피하기 위해 해외 도피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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