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CZ) 바이낸스 CEO는 "FUD는 성가시지만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CZ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UD로 인해 지지자들이 단결되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5년전 바이낸스 ICO를 진행하던 시기에 '바이낸스 ICO가 실패하는 이유', 'CZ는 코드 작성 방법도 모른다'와 같은 FUD성 기사들이 나타났다"며 "하지만 이러한 기사들로 인해 우리는 입소문을 탔고 투자 제의를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에는 FUD가 매주 있어왔다. 우리는 이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구축해왔다"며 "우리를 지원해주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같이 만들어나가자"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