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가 겨울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 기업의 인수합병 (M&A) 규모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ZD넷코리아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딜로직의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글로벌 가상자산기업 인수 규모는 2억1700만달러(약 2800억원)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8월 싱가포르 테마섹 홀딩스와 엔사인 인포시큐러티가 스타허브로부터 디크립트 지분 100%를 134억 달러에 인수한 이벤트 이후 가장 큰 규모다.
딜로직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투자시장에서 가상자산 기업 투자 경향은 있지만, 예상외로 엑시트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가상자산업권 관계자는 "자금력이 뒫받침되는 기업은 향후 시장이 다시 활발해질 것을 내다보고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며 "지금처럼 경기가 안좋고 업권 내 혼란이 가중되는 시기가 기업을 저렴하게 인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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