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이어 후오비도? 준비금 4할이 자체 발행 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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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최근 파산 보호를 신청한 FTX에 이어 글로벌 가상자산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의 재무 건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후오비 준비금의 43.3%가 거래소 자체 토큰 HT와 트론(TRX)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군다나 HT 가격은 소각 매커니즘 도입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40% 하락하며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카우이 올리베리아(Caue Oliveria) 크립토퀀트 분석가는 "후오비 준비금은 현재 매우 위험하게 설정돼있다"면서 "자체 발행 토큰은 발행 과정에서 투명성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회사의 건전성에 위협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FTX가 스스로 찍어낸 FTT로 담보 대출을 받은 것이 FTX 실패의 원인이라고 꼬집으며 "후오비는 위험한 게임을 하고 있다"고 거듭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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