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사태로 인해 스포츠 업계와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 간의 협업 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7월 이후 가상자산 기업의 스포츠 분야 스폰서십 체결 건수는 상반기 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가상자산 거래 및 대출 플랫폼인 앰버그룹(Amber Group)은 이달 영국 축구팀인 첼시 FC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디지털비트(DigitalBits)는 이탈리아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스파에 지불하기로 한 후원금을 내지 못하기도 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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