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FTX 붕괴로 이득을 얻은 승자는 월스트리트의 로펌과 컨설턴트들이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22일 공개된 법원 자료에는 11월 11일 FTX의 챕터11 파산 이후 변호사, 세무 고문, 구조조정 전문가 등을 포함한 FTX의 새로운 경영진이 받을 수수료가 상세히 기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FTX 채권자들로 구성된 위원회의 변호인으로 고용된 폴 홀스팅스(Paul Hastings)도 FTX의 파산으로부터 이득을 보는 로펌 중 하나다"라며 "특히 FTX의 법률 변호를 맡은 로펌인 설리반앤크롬웰(S&C)의 경우 파트너 변호사들을 고용하려면 시간당 약 216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