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정책과 관련해 백악관 고위 인사들과 접촉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SBF는 FTX가 몰락하기 2달 전인 지난 9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수석 보좌관 중 한 명인 스티브 리체티와 만나는 등 올해 백악관 고위 인사들과 최소 4차례 회동을 했다. 이는 가상자산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추가 논평을 거부했다. SBF는 올해 진행된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원들에게 수백만달러를 후원해 당의 2번째로 큰 개인 기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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