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채굴업체 컴패스 마이닝(Compass Mining)이 호스팅 비용 미납 관련해 비트코인(BTC) 채굴 호스팅 제공업체 다이내믹 마이닝(Dynamics Mining)과의 소송에서 승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델라웨어 법원은 다이내믹 마이닝 측에 총 147만달러를 지불할 것을 명령했다. 이와 관련 다이내믹 마이닝 측은 "항소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컴패스 마이닝은 지난 6월 다이내믹 마이닝이 채굴장비를 '인질' 삼고 있다며 해당 기업을 고소한 바 있다.
이들 기업은 호스팅 비용 미납 관련 이슈로 호스팅 계약을 해지했으며, 다이내믹 마이닝은 "컴패스 마이닝에 과금한 120만달러 중 66만4000달러만 받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컴패스 마이닝은 과금된 모든 비용을 냈다고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