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멸종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 '부산꼬리풀' NFT 완판
황두현 기자
공유하기
두나무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발행한 멸종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 NFT 3종 중 '부산꼬리풀'이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총 10개의 NFT 중 1차로 선보인 3개 작품 중 하나인 부산꼬리풀 NFT 30개 완판됐으며 나머지 또한 9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두나무 관계자는 "멸종 위기에 놓여있는 식물들은 환경 생태계 차원에서 대체할 수 없다. 이는 NFT의 특성과도 닮아있다"며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후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표현한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