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블록체인 협회(BAS)가 싱가포르 통화청(MAS)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업체의 대출 서비스 금지 조치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MAS는 가상자산 업체가 수익 창출을 위해 사람들에게 코인을 빌려주거나 스테이킹하는 행위를 금지시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8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BAS는 "MAS의 이러한 제안은 사람들로 하여금 규제 바깥의 대안을 찾도록 강요할 뿐"이라고 말했다.
다만 "가상자산 업체가 회사 자산과 고객 자산을 명확하게 구분지어야 한다는 의견에는 적극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