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중국이 통화 유통량 데이터 집계(The Amount of Currency in Circulation)에 디지털 위안을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유통된 e-CNY가 통화 유통량 데이터에 포함됐다"며 "12월 말 e-CNY 규모는 약 136억위안(2.5066조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기준, 중국 중앙은행이 보유한 현금 및 준비금 규모는 10조5000억위안으로 디지털 위안화는 전체의 0.13%에 불과하다"며 "e-CNY의 추가로 인해 눈에 띄는 변화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은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를 개발한 최초 국가 중 하나로, 국제결제은행(BIS)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