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더리움 모멘텀, 여전히 글로벌 매크로가 주도"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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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모멘텀이 여전히 글로벌 매크로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마이클 사파이(Michael Safai) 덱스터리티캐피털(Dexterity Capital) 매니징 파트너는 논평을 통해 "부채 증가와 인플레이션 위협 감소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여진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파이는 "긍정적인 매크로 데이터와 함께 비트코인이 2만 달러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최악의 크립토 윈터를 벗어날 수도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래량과 변동성은 11월~12월보다 나아 보이지만 여전히 비교적 조용한 상태"라며 "여전히 불안감은 상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기관 트레이더들이 20K~21K 수준의 범위를 유지할지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며 "만약 그렇게 된다면 강세가 촉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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