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가 제안한 트래블 룰(Travel Rule)이 개인정보를 침해한다고 지적했다.
트래블 룰이란 거래소 등 가상자산서비스제공업체(VASP)가 가상자산 거래 발신자와 수신자의 신원 정보 제출을 의무화하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규제안이다.
매체에 따르면 연준은 최근 트래블 룰 공개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이며 다수의 가상자산 이용자들이 반대 의견을 표명하고 있다.
의견 수렴에 참여한 댈러스 출신의 카일 크리빈스(Kyle Cribbins)는 "이 제안이 채택된다면 사생활 침해가 될 것"이라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익명의 참여자는 "비트코인(BTC)은 탈중앙화와 규제를 받지 않는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규제하는 법규는 결국 비트코인의 기본 목적에 어긋나는 일"이라 발언했다.
한편, 매사추세츠주 소재 디지털 권리 단체 'Fight for the Future'는 최근 연준과 FinCEN에 "가상자산 및 개인정보 보호 권리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는 의견서를 3,000명의 서명과 함께 제출했다.
트래블 룰이란 거래소 등 가상자산서비스제공업체(VASP)가 가상자산 거래 발신자와 수신자의 신원 정보 제출을 의무화하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규제안이다.
매체에 따르면 연준은 최근 트래블 룰 공개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이며 다수의 가상자산 이용자들이 반대 의견을 표명하고 있다.
의견 수렴에 참여한 댈러스 출신의 카일 크리빈스(Kyle Cribbins)는 "이 제안이 채택된다면 사생활 침해가 될 것"이라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익명의 참여자는 "비트코인(BTC)은 탈중앙화와 규제를 받지 않는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규제하는 법규는 결국 비트코인의 기본 목적에 어긋나는 일"이라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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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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