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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 "고팍스 투자, 한국 가상자산 산업 재건 계기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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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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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CZ) 바이낸스 CEO는 "이번 고팍스 투자가 한국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산업 재건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바이낸스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투자 사실을 알리며 "고파이 고객의 자금 인출을 지원하기 위해 자본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CZ는 "바이낸스는 사용자와 업계를 보호할 책임이 있다. 한국의 책임있는 가상자산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 가상자산 산업이 재건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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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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