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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최고 경제 고문에 '가상자산 강경파' 연준부의장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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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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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강경파 레이얼 브레이너드(Lael Brainard)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을 최고 경제 고문으로 지명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정통한 소식통들은 라이얼 브레이너드가 백악관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경제위원회(NEC)의 차기 위원장에 지명될 것이라고 전했다.


브레이너드는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에 강력한 규제 가이드레일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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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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