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달러 가격이 치솟고 금값이 하락하고 있다.
21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최근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줄어들면서 달러 가치가 다시 상승하면서 달러인덱스는 103포인트선을 회복했다.
금 선물 가격은 20일 종가 기준 1트로이온스당 1850.5달러로 고점 대비 5.12% 빠졌으며 은 가격 역시 1트로이온스당 21.81달러로 고점보다 9.69% 하락했다.
앞서 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조만간 중단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고용과 소비가 예상보다 견조했고,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결과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마저 더딘 것으로 나타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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