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23일 권도형은 위조된 코스타리카 여권으로 출국하려다 붙잡혔고 이후 위조된 벨기에 여권도 발견됐다.
권도형 측 변호인은 "권도형은 자신이 소지했던 코스타리카는 물론 벨기에 여권도 모두 진짜라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재판 과정에서 여권이 진짜라는 걸 전문가 감정 등을 통해 증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위조 여권 관련 수사와 재판은 빠르면 2~3개월 안에도 끝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며 "범죄인 인도와 관련된 재판은 이후 진행되며 상당히 복잡한 재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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