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들어 가상자산(암호화폐) 벤처캐피털(VC)의 자금 조달 규모가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갤럭시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2023년 1분기 가상자산 VC가 투자한 금액은 24억 달러로, 202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규모"라면서 "VC 투자는 2022년 1분기 130억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감소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는 "최근 가상자산 가격 상승에 따라 2분기부터 VC 투자 규모가 반등할 수 있다"라며 "미국은 여러 규제 이슈 등 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세계 VC 활동 비중에서 1위(42.8%)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