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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프랑스 파리로 가상자산 스타트업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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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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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스타트업이 몰리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포용 움직임에 따라 서클, 바이낸스, 크립토닷컴 등 주요 가상자산 기업들이 유럽 지역의 거점으로 파리를 선택했다. 벤처캐피털의 활동 역시 1분기 들어 급증했다. 


특히 바이낸스는 프랑스 진출 1년이 채 안 돼 150개 이상의 정규직을 고용하는 등 확장에 나서고 있다는 전언이다.


매체는 이를 두고 "미국 규제 당국의 가상자산 단속 강화에 따른 영향과 더불어 마크롱 대통령의 디지털 자산 사업 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초기 신호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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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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