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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ETH 유출 논란에…메타마스크 "익스플로잇 출처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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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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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타마스크 지갑 익스플로잇으로 5000ETH 이상의 자금이 유출됐다고 주장한 테일러 모나한 마이크립토 창립자의 주장에 메타마스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메타마스크는 "모나한은 최근 트위터 쓰레드를 통해 메타마스크에서 익스플로잇 사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잘못된 해석이다. 11개 블록체인의 다양한 주소에서 5000ETH가 도난당했으며 모나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타마스크 보안 팀은 익스플로잇 출처를 조사하고 있으며, 웹3 지갑 산업 종사자들과의 협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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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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