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익스플로잇 사태를 겪은 zkSynk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멀린(Merlin)과 플랫폼 감사를 담당했던 써틱(CertiK)이 러그풀 피해자들에게 200만달러의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써틱은 "이번 공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약 200만달러의 사용자 자금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멀린 팀과 긴밀히 협력해 영향을 받은 사용자들의 손실 자금을 충당하기 위한 보상 계획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멀린은 지난 26일(현지시간) MAGE 토큰 공개 판매 도중 익스플로잇 공격을 통해 180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도난당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