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D코인(USDC) 발행사 써클이 USDC 준비금 비율을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제레미 알레어 써클 최고경영자(CEO)는 폴리티코 뉴스레터를 통해 "잠재적인 미국 부채 불이행 위기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6월 초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국채를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과 31조4000억달러 규모 차입 한도 인상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만약 미국이 부채 불이행을 선언하게 된다면 24조달러 규모의 국채 시장과 글로벌 금융 시스템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