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12일 진행된 샤펠라 업그레이드 이후 스테이킹 이더리움(ETH)의 양이 약 440만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샤펠라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네트워크 스테이킹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라고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4월 12일 이후 약 440만개 이상의 이더리움이 스테이킹 계약을 체결해 현재 스테이킹 계약에는 총 2258만개의 이더리움이 예치돼있다.
이에 비트파이넥스는 보고서를 통해 "보유 자산 청산에 대한 위험성을 감수하는 것보다 소극적인 소득 창출을 원하는 이더리움 보유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해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