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상원의 엘리자베스 워렌, 크리스 반 홀른의원이 법무부에 바이낸스가 사업 관행에 대해 의원들에게 거짓말을 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길 요청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렌, 크리스 반 홀른 의원은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바이낸스의 미국 계열사 바이낸스US가 별개의 법인인지 등을 포함한 거짓 진술을 했을 수 있다"라며 이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바이낸스는 지난 3월 당시 워렌 등 미국 의원들에게 "바이낸스US는 별도의 독립체이며 규정 준수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