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금융당국이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등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을 차례로 제소하며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시장 유동성이 악화됐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조니 텅(Johnny Teng) 엘뱅크랩스 수석 연구원은 "유동성이 상당히 악화됐다. SEC의 정밀조사가 예상되면서 미국에 기반을 둔 마켓메이커들이 시장을 이탈하며 상황이 악화됐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텅 연구원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매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적은 가운데 비트코인의 실적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라며 "금리, 스테이블코인 유출 동향, 미국·중국·유럽의 정책 관련 뉴스 등 요인들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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