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바이낸스US의 운영사 BAM트레이딩이 최근 SEC가 바이낸스의 미 자산을 동결하라고 요청한 건과 관련 일부 조건을 완화하는 동의명령 요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1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연방 법원 문서 공개 서비스 PACER(The Public Access to Court Electronic Records)에 공개된 내용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해당 내용은 BAM트레이딩이 급여 지급, 상품 및 서비스 구매, 수수료, 기타 통상적 지출을 계속해서 이행할 수 있도록 자산을 새로운 지갑으로 옮기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법원은 추가 의견을 요청한 상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