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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크립토' 마이애미 시장, 2024년 대선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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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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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으로 알려진 공화당의 프란시스 수아레즈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 시장이 2024년 대통령 선거에 나선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수아레즈 시장의 슈퍼팩(super 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은 2분짜리 비디오를 공개하며 그의 대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수아레즈 시장은 2년간 월급 전액을 비트코인 매수에 사용하는 등 마이애미를 글로벌 가상자산 허브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재 공화당에서 2024년 대선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10명에 육박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 팀 스콧 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에사 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 사업가인 비백 라마스와미, 라디오 진행자 래리 엘더 등이 대선에 도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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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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