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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고래, 바이낸스 MAV스테이킹 출시 후 15만BNB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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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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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최근 자사 런치풀에서 매버릭 프로토콜(MAV)를 출시한 이후로 가상자산 고래가 15만 바이낸스코인(BNB)를 바이낸스 거래소로 전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467억 원 규모다.


15일 가상자산 분석업체 룩온체인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 고래 투자자가 지난 14일 MAV 출시 발표 이후로 15만5400BNB를 바이낸스에 예치했다"면서 "해당 고래는 매우 영리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디페깅된 테더(USDT)를 이용해 차익거래를 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현지시간) 바이낸스는 매버릭 프로토콜(MAV)을 통한 스테이킹 기능을 출시한 바 있다. 투자자는 이곳에 BNB와 트루USD(TUSD)를 스테이킹하면 MAV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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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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