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록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의 상장을 신청한 이후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지갑에 보관돼있던 비트코인의 갯수가 급증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월렛은 지난 5월 19일~20일 사이 예치된 약 5000BTC만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블랙록 ETF 신청 이후 약 2500BTC 커스터디 월렛으로 추가 입금됐다"라고 보도했다.
브래들리 파크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는 "블랙록의 ETF 제출이 비트코인 보유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 일으켰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