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티컬 게임즈, 시리즈 C1 라운드로 3700만달러 확보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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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티컬 게임즈가 시리즈 C1 라운드를 통해 3700만달러를 확보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키테일 디지털(Scytale Digital)의 주도로 진행된 이번 라운드에는 아크인베스트, 애니모카브랜드, 안데르센 호로위츠, 시그넘 그로스, 스트럭 캐피탈, 웨스트캡, 게인젤스 등이 참여했다. 라운드는 올해 말까지 2000~3000만달러의 추가 투자 유치와 함께 마무리 될 예정이다.
미티컬게임즈 측은 "이번 시리즈를 통해 확보한 3700만달러는 웹3.0 인프라를 통해 비디오게임에 혁신을 제공한다는 우리의 사명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며 "이번 자금 조달로 미티컬게임즈의 게임과 인프라를 더욱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존 린덴 미티컬게임즈 CEO는 "우리는 최고의 게임 제작 및 사람들을 직접 참여시키는 마켓플레이스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며 "지난달에 출시한 NFT 라이벌즈의 다운로드수는 100만건을 넘어섰다. 곧 출시될 니트로네이션 월드 투어를 통해 2000만명의 전체 이용자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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