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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법률위 "가상자산 대출 규제 명확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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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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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법률 위원회가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규제에 대한 명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일(현지시간) 로라 버고옌 영국 법률위원회 변호사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개인 재산의 별도 범주를 만들어야 하며, 영국의 FCAR 범위에 속하는지 등의 여부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법적 개혁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전통적 금융 중개자가 제한과 형식이 없더라도 가상자산에 대한 보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FCAR의 범주에 속할 수 있도록 규제 명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상자산, 디지털 자산, 기타 토큰 등을 금융 담보 계약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지, 해당 자산이 FCAR에 따라 현금, 금융 상품, 신용 청구 등을 구성할 수 있는지 법적 해석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상황을 재검토하고 문제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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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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