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고래 투자자들이 지난 3주간 7만1000BTC를 추가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화 2조8079억원 규모다.
지난 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을 10개 이상 1만개 미만 보유한 고래·상어 투자자들이 지난달 17일 이후로 7만1000BTC를 추가 매수했다"라고 밝혔다.
샌티멘트는 "고래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시세가 3만달러에서 3만1000달러 사이를 지루하게 오갈 때에도 (투자) 속도를 늦출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