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적으로 가상자산 거래가 감소하고 있는 것과 달리 한국은 가상자산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업체 CCData의 보고서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글로벌 가상자산 현물 거래대금은 515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보다 10.5% 하락한 수치로 '크립토윈터'라 불리던 2019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반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지난달 거래량이 급등하며 글로벌 추세와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업비트는 지난달 현물 거래대금이 전월 대비 42.3% 증가한 298억달러를 기록하며 거래대금 기준 글로벌 2위 자리에 올랐다.
국내의 또 다른 거래소인 빗썸과 코인원의 거래대금도 전월대비 각각 27.9%, 4.72% 증가한 60억9000만달러, 13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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