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더라도 비트코인(BTC) 상승을 견인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시장은 이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라며 "내년 금리 인하로 인한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7월 CPI 데이터는 10일 21시 30분(한국시간)에 발표될 예정이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더라도 비트코인(BTC) 상승을 견인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시장은 이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라며 "내년 금리 인하로 인한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7월 CPI 데이터는 10일 21시 30분(한국시간)에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