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민 "KLAY 가치 제고 위해 최선…각 프로젝트들과 소각처 확대할 것" [KSL 2023]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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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민 클레이튼(KLAY) 재단 이사장이 클레이튼 네트워크 유틸리티토큰인 KLAY의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5일 서상민 이사장은 서울시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된 클레이튼 스퀘어 라운지 2023(KSL 2023)에서 KLAY 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서 이사장은 "클레이튼 네트워크의 유틸리티 토큰인 KLAY의 가치가 상승해야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도 늘어난다고 생각한다. 생태계 참여자, 기여자, 재단, 홀더 등 클레이튼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KLAY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클레이튼의 수요와 공급을 제어해 궁극적으로 디플레이션 토크노믹스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이다. 현재 클레이튼 네트워크는 일 평균 55만KLAY가 발행되고 있지만, 소각은 그 1%에 불과한 5700KLAY에 불과한 상황이다.
서상민 이사장은 "하지만 수요, 공급 제어만을 통해서는 현재 발생하는 토큰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힘들다. 오지스, 슈퍼워크, KNS, 오라클 프로젝트 등 클레이튼 디앱 프로젝트들과 KLAY 소각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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