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검찰이 파산 절차를 진행중인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 창립자의 보석 기각에 대한 항소는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미국 검찰은 "SBF는 법원 명령을 위반하고 증인 조작을 두 번이나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석방 조건을 준수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샘 뱅크먼 프라이드는 올해 1월 FTX US의 법률 고문이자 변호사를 통해 잠재적인 재판의 증인들과 접촉을 시도하다 적발된 바 있으며, 증인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려는 의도를 갖고 전 동료인 캐롤라인 엘리슨의 비공개 메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