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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캐시(TORN) 설립자, 자금 세탁 등 모든 혐의 무죄 '주장'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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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트랜잭션 믹싱 프로토콜 '토네이도캐시(TORN)' 설립자인 로만 스톰(Roman Storm)이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자금 세탁 및 10억 달러 이상 범죄 자금을 세탁한 무허가 송금 서비스 운영에 대한 혐의로 로만 스톰을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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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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